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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라이트스파이가 처음 세상에 공개된 건 2020년이다. 당시에는 주로 홍콩의 맥OS 사용자들을 노렸었다. 홍콩에서 벌어진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을 추적하기 위해 활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CVE-2020-3837은 iOS와 맥OS 전부에서 발견되는 취약점으로, 웹킷(WebKit)이라는 요소와 관련이 있다. 익스플로잇에 성공할 경우 멀웨어를 .png 파일로 심을 수 있게 된다.
말말말 : “라이트스파이는 무서운 공격이긴 하지만, iOS 사용자들이 제대로 시스템 업데이트만 한다면 막을 수 있는 공격이기도 합니다. 시스템 업데이트가 공격 방어의 기본인 이유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쓰레트패브릭(ThreatFabric)-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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