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1에서 홍진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이 산업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사진=보안뉴스]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홍진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이 시큐리티어워즈코리아위원회에서 주최한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1’ 시상식에서 산업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
홍진배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정부에서 10여년 간 정보보호 관련 업무를 수행해 왔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아본 게 처음이어서 너무 영광스럽다”며, “올해 로그4j 취약점 등 이슈도 많았지만, 잘 마무리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정보보호 산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시큐리티어워즈코리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보안뉴스와 시큐리티월드가 주관하며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는 한 해 동안 탁월한 경영과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보안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와 기술, 제품 및 솔루션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우리 사회전반에 걸쳐 보안 수준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산업발전 공로상은 보안산업 발전 및 보안수요 창출, 그리고 보안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1’ 시상식은 12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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