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꼭 알아야할 영상정보/생체정보 보호 가이드라인 핵심요약
국가사이버안보법 발의 소식과 보안 측면에서의 샌드박스 이야기
사람을 타깃으로 삼는 非기술적 해킹, 사회공학적 공격 쉽게 이해하기

[보안뉴스 권 준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25호가 발간됐다.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25호 표지[자료=보안뉴스]
11월 11일 발간된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25호에는 <보안 심층 리포트> 코너에서 기업이 꼭 알아야 할 영상정보/생체정보 보호 가이드라인의 핵심내용을 요약했다. 또한,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최근 발의된 국가사이버안보법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10년 전 최고 유망주였던 샌드박스가 보안 측면에서 이제는 더 이상 완전하지 않다는 내용과 함께 랜섬웨어 해커들이 애용하는 데이터 백업 무력화 기법 4가지를 정리했다.

<한 주간의 다크웹&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한국 성문화·성인용품 사이트의 회원 개인정보가 다크웹/딥웹 해킹포럼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과 10월 한달 간 다크웹에 언급된 랜섬웨어 피해 기업 및 업종 통계 현황을 정리했다. <주간 악성메일&스미싱 유포현황>에서는 11월 첫째 주 악성 메일 통계와 함께 매크로 시트를 이용한 악성 엑셀 파일이 메일을 통해 국내에 유포되고 있다는 소식, 그리고 ‘첨부 문서 검토’란 제목으로 링크가 포함된 이미지 통해 악성 메일이 유포됐다는 내용이 소개됐다.

또한, <주간 취약점&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주간 악성코드 통계와 가짜 ‘캡챠’ 이미지로 악성 웹사이트 접속을 유도하는 피싱 PDF 문서와 악성 파일이 자동 다운로드 되는 도박 사이트가 발견됐다는 소식, 그리고 리눅스 커널 TPC 모듈, 시스코, 모질라, GitLab 제품 등에서의 취약점 업데이트 내용이 실렸다.

이어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 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과기정통부에서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를, 국가정보원에서 ‘디지털 포렌식 챌린지 2021’를 개최했다는 소식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62억을 투자해 개인영상정보 실시간 마스킹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소식을 담았다. 또한,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LG유플러스에서 세계 최초 초소형 보안 강화 ‘eSIM’을 개발했다는 내용을 비롯해서 슈프리마, 포티넷, 클래로티, 파수, 파이오링크, 노르마, S2W, 안랩, FIDO 얼라이언스, NETSCOUT, 슈프리마아이디, 하이크비전, 트렌드마이크로, 화웨이, 로그프레스 등의 동향과 신제품 출시 소식도 담겼다.

PART C에서는 <한 주간 보안 키워드로 보안 알려주는 남자>에서 사람을 타깃으로 삼는 非기술적 해킹인 사회공학적 공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고, <보안 역사, 그날>에서는 2018년 11월 13일에 발생한 암호화폐 거래소 ‘퓨어빗’ 먹튀 사태를 다시 한 번 조명했다. 이와 함께 <대중문화로 풀어보는 보안이야기>에서는 마이클 잭슨의 오래된 명곡 ‘She’s out of my life’에 등장한 단어로 보안 이슈를 풀어보았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그리고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으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3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 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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