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배영훈 아이브스 대표가 11월 3일 열린 ‘2021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배영훈 아이브스 대표가 ‘2021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사진=아이브스]
올해로 18회를 맞는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는 대·중소기업 등 동반성장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업, 그리고 공공기관을 격려 포상하고 있다.
이날에는 훈장 2명과 포장 1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6명, 중기부 장관표창 41명 등 56명이 포상을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은 정재욱 현대위아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은 이시용 LG전자 전무가, 그리고 산업포장은 김장현 한전 KDN 사장이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은 힌길동 한국국토정보공사 실장이 개인 수상을, SK텔레콤과 이마트, SK E&S, 우아한형제들, 에이스엠이 단체부문을 수상했다.
국무총리표창은 아이브스 배영훈 대표이사와 연정훈 GS리테일 매니저가 개인 수상을, 국민연금공단과 한국중부발전, 현대백화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단체부문으로 수상했다.
배영훈 아이브스 대표는 “4차 산업시대에서는 다양한 기술이 융합해야만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다”며, “각 기업들의 상생전략은 기업의 생존전략과도 같은 상황에서 향후 아이브스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과 협력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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