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EC 2024 미리보기] Cato Networks, 우아한 ‘Cato SASE 클라우드 플랫폼’ 소개

2024-10-0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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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ISEC 2024’ 출품 제품 미리보기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 150여개 사이버 보안 솔루션 기업 참가 등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코엑스 Hall D, 오디토리움에서 오는 10월 16~17일 개최


[자료=Cato Networks]

‘제로 트러스트, AI 그리고 SASE : 위협 방지를 위한 종합적 접근법’ 공유 예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케이토 네트웍스(Cato Networks)의 ‘Cato SASE 클라우드 플랫폼’은 원활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프라이빗 클라우드 네트워크다.

이 플랫폼은 미래를 대비한 자가 치유, 자동 확장 및 자동 업데이트 아키텍처를 특징으로 하며,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와 보안 관리를 간단하고 쉽게 만들어 준다. 전 세계에 위치한 인터넷 접속거점(Points of Presence, PoPs)을 통해 단일 아키텍처로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유일한 SASE 클라우드 서비스다.

‘Cato SASE 클라우드’의 핵심 보안 엔진은 SPACE(Single Pass Cloud Engine)이며, 360도 가시성과 제어를 제공한다. 이는 기업의 지속적인 보호를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며, 물리적·원격 및 클라우드 위치 전반에 걸쳐 데이터 손실 및 악성코드 전파와 같은 보안 위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Cato SASE 클라우드 플랫폼’의 보안 강점은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의 진입점을 제한하고, 고급 접근 정책으로 중요한 자원을 보호해 공격 표면을 적극적으로 줄이는 것이다.

이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의 핵심이며, 우아하게 설계된 ‘Cato SASE 클라우드’가 그 역할을 한다. 제로 트러스트의 다섯 가지 핵심 요소인 신원(Identity)·장치(Device)·네트워크(Network)·애플리케이션(Application)·데이터(Data)를 보호함으로써, SASE는 공격 표면을 줄이는 플랫폼이 된다.

Cato는 디지털 비즈니스 환경을 위해 안전한 기반을 설계했다. Cato의 솔루션은 복잡한 구식 보안 인프라를 우아한 SASE 플랫폼으로 대체해 디지털 아키텍처를 현대화한다.

이러한 Cato의 성공과 지속적인 성장은 연간 반복 수익(ARR) 2억 달러를 달성하게 했으며, 이는 두 배로 증가한 결과다. Cato의 혁신적인 ‘SASE 클라우드 플랫폼’의 성공은 업계에서 인정받아 Gartner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로도 선정됐다.

앞으로 Cato의 혁신적인 제품 로드맵과 향상된 기능들은 SASE 시장에서 Cato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Cato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첨단 위협 예방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을 계속해서 재정의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ISEC 2024’에서는 Cato Network의 김지민 기술 수석이 ‘제로 트러스트, AI 그리고 SASE: 위협 방지를 위한 종합적 접근법’에 대해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4(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4는 ‘보안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한다’는 의미의 ‘Future-proof’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4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7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 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4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도 개최되는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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