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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이 문제가 발견되고 이스캔 측에 제보된 것은 작년의 일이다. 이스캔도 이를 접수하여 이미 작년에 취약점을 해결한 상황이라고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같은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며, 어베스트는 이에 대하여 일부 클라이언트 단의 업데이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하고 있다. 굽티마이너는 여러 가지 공격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공격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며, 방어자들에게는 까다로운 위협으로 손꼽힌다.
말말말 : “굽티마이너는 그저 또 하나의 멀웨어가 아닙니다. 여러 도구들이 복합되어 있는 선물세트와 같습니다. 이거 하나로 공격자들은 여러 가지 공격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어베스트-
https://www.securityweek.com/north-korean-hackers-hijack-antivirus-updates-for-malware-delivery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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