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시장...기술력과 안정성 인정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대표 정동섭)은 한국거래소에서 선정하는 ‘2022년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휴네시온이 받은 코스닥 라이징스타 인증패[사진=휴네시온]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위해 한국거래소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법인을 선정해 성장 지원하는 사업이다. 라이징스타 선정 방식은 △기술력 △세계 시장 지배력 △성장성 △경영역량 등을 바탕으로 하는 정량 평가와 함께 △시장 지배력 검증 △CEO 인터뷰를 통한 정성 평가가 동시에 이뤄진다.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IR 지원 △기업 분석보고서 발간 지원 △연부과금 지원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휴네시온은 망연계 솔루션 공공조달 매출(조달정보개방포털 특정품목 조달 내역) 기준 7년 연속 판매 1위를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망연계 토털 솔루션 라인업을 구상했다. 이를 인정받아 혁신산업 분야에서 높은 국내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최근에는 네트워크 접근제어(Network Access Control) 솔루션 시장에서 금융권 시장 성장세를 바탕으로 공공시장에도 도전하는 등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휴네시온 관계자는 “한국거래소에서 주관하는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당사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제품의 안정성, 다양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부분이 높게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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