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보안문화 정착을 위한 8가지 요소 살펴보기
북한 해킹그룹 ‘김수키’ 조직의 공격방법과 K-사이버보안 대연합 출범 소식
2014년 11월, 보안 프로그램 ‘nProtect Netizen v5.5’ 취약점 악용 사건 재조명

[보안뉴스 권 준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27호가 발간됐다.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27호 표지[자료=보안뉴스]
11월 25일 발간된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27호에는 <보안 심층 리포트> 코너에서 기업의 보안문화 정착을 위한 8가지 요소를 살펴봤다. 또한,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북한 해커조직으로 유명한 ‘김수키’가 아주 단순한 기법으로 공격을 해왔다는 내용과 K-사이버대연합 출범 소식, 그리고 이상 기후로 인한 환경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보안은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분석하는 기사를 선정했다.

<한 주간의 다크웹&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주식투자방송의 회원정보와 완성차 업체 서브 페이지의 관리자 ID 등이 다크웹 해킹포럼에 공개됐다는 소식과 아파트 월패드 해킹으로 가정집 내부 영상이 다크웹에서 판매되고, 해킹된 아파트 리스트가 유포되고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

<주간 악성메일&스미싱 유포현황>에서는 11월 셋째 주 악성 메일 통계와 함께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등을 맞아 해외 직구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노려 DHL과 Emirates Post를 사칭한 피싱 메일이 유포되고 있는 내용, 그리고 우리나라 메가 히트작인 오징어게임 시즌2 영상과 기업 대상 발주서로 위장한 피싱 메일도 유포되고 있다는 소식이 담겼다.

또한, <주간 취약점&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주간 악성코드 통계 현황을 소개하고, MS 익스체인지 서버에서 발견된 프록시셀 취약점 악용 공격이 발생했다는 내용, 그리고 Drupal, AMD, Intel. ipTIME NAS 등에서 발견된 취약점 업데이트 소식이 실렸다.

이어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 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과기정통부에서 ‘데이터보호 핵심기술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는 소식과 외교부에서 우리 정부 주도로 ‘제1차 세계신안보포럼’을 개최했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또한,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퀀텀코리아에서 ‘미션 크리티컬 비디오 영상 관제 및 물리적 보안을 위한 인프라’를 주제로 한 웨비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는 소식과 안랩 강석균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는 내용을 비롯해 하이크비전, 위즈코리아, 한국IBM, 포티넷, 파수, 리얼시큐, 안랩, 케이사인, 우경정보기술, 인섹시큐리티, S2W, 에스원 등 IT 및 보안업계 동향과 신제품 출시 내용이 소개됐다.

<한 주간 보안 키워드로 보안 알려주는 남자>에서는 입력하는 ‘족족’ 정보가 빠져 나가는 ‘키 로거 공격’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고, <보안역사, 그날>에서는 2014년 11월 발생한 잉카인터넷의 보안 프로그램 ‘nProtect Netizen v5.5’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 유포 사건을 다뤘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그리고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으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3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 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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