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엔텀네트웍스(대표 남민상)와 삼오씨엔에스(대표 김현철)는 지난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출범과 함께 개정 강화된 개인정보보호 안전조치를 준수하는 전문솔루션 공급에서 전략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텀네트웍스-삼오씨엔에스, 전략적 협력 MOU 체결[사진=삼오씨엔에스]
개인정보보호법 및 신용정보법의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엔파이(N-PIE)의 ‘프레임워크 기반 개인정보 가명처리솔루션’이 국토교통부, 세종특별자치시, LH공사 등 공공·금융기관에 잇따라 도입되고 있다.
또한,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및 정보보호 상시평가의 접근권한의 관리와 접속기록의 점검 관리를 지원하는 파르고스(Pargos)의 ‘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 및 이상행위탐지솔루션’ 역시 모바일운전면허증, 서울시, 서귀포시청,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유비벨록스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양사는 향후 공동프로모션을 계획하고, 동시구매 고객 혹은 양사 고객에서 추가 구매시 구매비용 할인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전시회 등에서 공동 홍보활동 등을 기획하고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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