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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사이드윈더는 최소 2012년부터 활동을 해 온 APT 조직으로, 파키스탄, 이집트, 스리랑카를 주로 공격해 왔다. 그러면서 서서히 방글라데시, 미얀마, 네팔, 몰디브 등으로도 공격 범위를 확대했다. 군사 시설이나 정부 기관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하는 게 주요 목적이었던 그룹이다. 그런 그들이 지중해를 공략하려는 이유는 아직 알 수 없다.
말말말 : “이들은 현재 CVE-2017-0199라는 MS 오피스의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을 적극 익스플로잇 하는 중입니다. MS 오피스의 최신화를 통해 공격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시큐리티위크-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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