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폭 기술 및 카메라 산업 현황 등 주제발표
코로나19 방역 안전수칙 준수한 오프라인 행사 개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회장 서병일)가 안전기술상용화플랫폼사업의 보급 확산과 국내 안전산업 기술력 제고를 위해 협회 회원사를 포함한 산·학·연·관 안전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 6일 서울 강서구 원우이엔지 세미나실에서 ‘첨단안전 기술교류 설명회 및 산업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가 오는 4월 6일 첨단안전 기술교류 및 산업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사진=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코로나19 방역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전광탁 원우이엔지 이사의 ‘방폭 기술 및 카메라 산업 현황’을 비롯해 △안전분야의 딥러닝활용 방안과 영상기술(박구만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세계최초 양산성공 수소드론 및 활용분야 소개(곽병철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사업본부) △인공지능 기반 비젼 컴퓨팅 기술과 비즈니스(강종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박사) △제4의 물결 마중물, 관제센터의 변화가 필요(서재오 강남구청 재난안전과 팀장)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는 3월 29일까지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이메일과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는 2015년에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협회로 국내 첨단안전산업관련 기업(현 50개사)을 대표하는 단체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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