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진앤현시큐리티(대표 김병익)는 지난 9월 20일 기업·금융분야의 보안관리자를 대상으로 ‘2019년 보안관리자를 위한 보안관리전략 세미나(이하 보안관리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보안관리전략 세미나는 진앤현시큐리티가 차년도를 준비하는 보안관리자들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는 행사다.
[이미지=진앤현시큐리티]
올해 보안관리전략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보안의 규제 패러다임의 변화와 날로 진화하는 해킹, 지능형 보안위협으로부터 보안관리자가 투명하고 명확한 보안운영 및 조직의 빠른 결정을 필요로 하는 점에 따라, 2019년을 준비하는 보안관리자들을 위한 新 보안관리전략을 제시하고자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번 보안관리전략 세미나는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 정보보안학과장 한근희 교수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따른 新 보안관리전략’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전환과 이에 따른 사이버 위협 모바일 및 소프트웨어 보안, 보안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진앤현시큐리티 고객센터의 정규문 부장이 ‘2019년 보안관리 방향’의 주제로 △보안관리자를 위한 보안관리 시스템 플랫폼 △기업의 오픈소스관리 전략 △모바일 앱 보안위협 방어 △보안성이 강화된 알고리즘기반의 인증보안 △내부문서 유출 사전차단 등 2019년 예상 보안 트렌드를 전하며, 2019년 보안관리 방향에 대한 전략을 제시했다.
세미나를 총괄한 진앤현시큐리티 고객센터의 김우철 이사는 ‘앞으로도 매년 보안관리자 중심의 세미나를 개최할 것이며, 보안 최신 트렌드와 대책을 공유해 기업·금융분야의 보안관리전략을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 자료는 진앤현시큐리티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