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안 플랫폼 바이오스타 2, GS인증 1등급 획득
최대 3년 무상보증으로 기술적 경쟁력에 신뢰성까지 확보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문영수, 송봉섭)는 자사의 통합보안 플랫폼 소프트웨어인 바이오스타 2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슈프리마 통합보안플랫폼 소프트웨어 바이오스타 2[사진=슈프리마]

슈프리마 바이오스타 2는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 통합ID 솔루션 등 포괄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웹기반의 하이브리드 출입보안 시스템으로 엔터프라이즈급 중앙집중형 시스템과 분산형 시스템을 동시에 지원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에 맞게 모바일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번 GS인증 1등급 취득을 통해 보안성과 안정성 등에서 슈프리마 출입보안 시스템의 대외 공신력과 고객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조달청 제3자 단가체결 및 우선구매제도, 수의계약 가산점 등의 혜택을 받게 됨으로써 조달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GS인증(Good Software Certificate)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SW시험인증센터가 보유한 각종 테스팅 장비를 통해 SW의 품질을 가늠하는 기능성, 신뢰성과 상호 호환성에 대한 평가를 수행, 일정수준 이상인 제품에 부여하는 국가인증이다. 2005년부터 정부 공공기관은 GS인증마크 획득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있다. 따라서 GS인증을 획득할 경우 공공 분야 영업에 커다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영수 대표는 “GS인증 제품은 정부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하게 됨에 따라 당사의 바이오스타 2가 탑재된 바이오인식 제품의 국내 공공 분야의 영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할 계획” 임을 강조했다. 특히, “주52시간 근무제도 도입에 따라 시장확대가 예상되는 공공분야의 근태관리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지속성장의 기틀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슈프리마는 자사의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 단말기에 대해 업계 최장으로 최대 3년의 무상보증기간을 제공하고 있어 공공분야 진출에 있어 필수적인 기술적 경쟁력뿐만 아니라 신뢰성까지 확보하고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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