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정영희 기자] 지인소프트(대표 박영호)는 PC보안 시장에서 사용자와 사용자 PC의 보안수준을 지수화하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다수 공공기관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 보안관리를 위해 사용자 이상행위와 PC보안현황을 동시에 파악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컴보이(ComVoy) P는 개인정보를 진단, 평가 및 암호화하는 개인정보 수준 관리 솔루션이다. 개인정보에 대한 보호규정 준수여부를 진단하고 점수화해 관리수준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검색 조건을 통해 개인정보뿐만 아니라 사내정보를 포함하는 다양한 문서에 대해 사용자가 스스로 보호하고 조치하도록 유도하고, ‘지수화’된 조치 결과를 통해 중앙에서 한 눈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지=지인소프트]
컴보이는(ComVoy)는 사용자 PC의 보안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컴보이 S+
사용자와 PC의 보안 수준을 지수화하는 컴보이 S+는 기업 보안문화를 변화시키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시스템이다. OS 취약성, 프로그램 동작여부, 유해 프로세스 등을 점검해 사용자 PC에 대한 보안 위험수준을 점수로 도출하여 관리와 감시는 물론 사용자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컴보이 P
컴보이 P는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PC에 보관되어 있는 개인정보를 검색 및 삭제, 암호화하여 보호하는 개인정보 수준 관리 자동화 솔루션이다.
컴보이 PMS
패치 진단 및 관리 시스템(PMS)인 컴보이 PMS는 운영체제 업데이트와 애플리케이션 패치 및 배포를 위한 보안위협 예방 시스템으로,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외부위협(랜섬웨어, APT 공격 등)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여 안전한 보안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컴보이 SSP
컴보이 SSP(Secure Scoring Platform)는 사용자 보안 컴플라이언스와 PC의 보안 컴플라이언스를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점검, 조치 및 상시 관리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시스템이다. 또한, 보안의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타 보안 시스템과의 연동 기능을 제시한다.
기술적 취약점 뿐만 아니라 사회공학적 취약점을 이용한 보안위협이 늘어남에 따라 기관들이 컴보이 SSP 구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주요 금융기관은 컴보이 SSP를 통해 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 시행에 따른 정기점검 자동화 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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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보이는(ComVoy)는 PC의 위험수준을 점수로 나타내어 사용자들에게 위험수준을 명확하게 인지시켜 줌으로써 기업의 보안관리 문화를 변화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지인소프트는 이 같은 제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 2018 개인정보보호 페어(PIS FAIR 2018)’에 참가해 자사의 보안 솔루션을 전시·소개한다.
[정영희 기자(boan6@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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