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보안솔루션 기업 수산아이앤티(이하 수산INT, 대표 이성권)가 어빌리티시스템즈(대표 신재일)와 지난 24일 조달 총판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수산아이앤티 이성권 대표와 어빌리티시스템즈 신재일 대표
어빌리티시스템즈는 네트워크 서비스와 IT 시스템 구축을 제공하는 회사로 후지쯔, 엑스게이트 등 글로벌 벤더사와의 총판 노하우와 기술력도 확보한 회사다.
이번 협약으로 수산INT는 자사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인 ‘인터넷 접속관리 솔루션 eWalker Security V7’과 ‘SSL 가시성 장비 ePrism SSL VA’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수산INT 관계자는 “이번 어빌리티시스템즈와의 조달 총판 협약으로 공공시장 판매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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