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권 준 기자] 사단법인 대한무궁화중앙회는 지난 3월 19일, 여의도 교육시설공제회관에서 ‘대한무궁화대상 수상자 동인회’를 창립하고 초대회장으로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을 선출했다.

▲대한무궁화대상 수상자 동인회 발기인 모임[사진=KITRI]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한 대한무궁화중앙회는 사회의 이익과 윤리적 발전을 대전제로 하여 나라꽃 무궁화를 심고 가꾸어서 민족정기와 민족의식을 선양하고 모든 국민과 후손들에게 영원한 행복과 번영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2017년 12월 14일에 ‘제26회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무궁화대상’은 국가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남긴 분들을 엄선하여 시상하는 값진 상으로 이희호 여사, 이인수 박사, 이강두 국회의원 등 15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번 발기인 모임에서 역대 수상자들은 자손만대의 영원한 행복과 번영을 위한 선진조국창조의 국민운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하며 ‘대한무궁화대상 수상자 동인회’를 만들고, 초대회장으로 유준상 회장을 선출하는 등 애국운동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체제를 다졌다.
한편, 발기인으로 유준상 회장을 비롯한 서정우 한국언론인연합회 명예회장, 안응모 전 내무장관, 박주선 국회부의장, 안상수 국회의원, 천정배 국회의원, 장정숙 국회의원 등 30명이 참여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