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위험부위 제대로 제거 안 되고 있다!
쓰레기 같은 찌꺼기 고기가 햄버거 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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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의 저작권은 '한미FTA반대 범국민본부'에 있습니다. >보안뉴스
한미FTA반대 범국민본부 한 관계자는 미국의 한 시민단체회원이 몰래 촬영한 소 도축 과정을 다음(Daum) TV팟에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동영상을 보면, 지저분한 사육과정과 소를 도축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제거해야할 광우병 원인 부위들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큰 전기톱으로 소를 자르는 장면과 누런 고름이 있는 고기를 비위생적인 상태에서 도축하는 장면, 그리고 도축하고 남은 찌꺼기 고기들이 우리 아이들이 즐겨먹는 햄버거용 미트로 들어간다는 사실, 과히 충격이다.
이 동영상을 올린 ‘민이’라는 네티즌은 “영국에서도 이와 같은 도축으로 150여명이 광우병에 걸렸다고 한다. 저런 수입소를 먹다보면 우리도 광우병에 걸리지 않을까”라며 수입소의 안전성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범국민운동 관계자는 “이러한 미국산 소들의 수입을 더 늘리라는 것은 미국의 횡포”라며 “국민 안전을 위해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어 투쟁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거 밝혔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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