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윈도우 서버 2012 및 시스템 센터 2012 SP1 도입

2013-04-25 18:33
  • 카카오톡
  • 네이버 블로그
  • url

윈도우 서버 2012 통해 안정적인 가상화 기반 서비스 인프라 구축

[보안뉴스 김태형]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는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윈도우 서버 2012 및 시스템 센터 2012 SP1을 도입하여 클라우드 인프라를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클라우드 기반의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인 '아이플러스 클라우드 에디션(iPlus Cloud Edition)을 제공하는 인프라에 윈도우 서버 2012와 시스템센터 2012 SP1을 도입하여 △서비스 안정성 △수천개의 가상 머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관리 환경 △인프라 확장에 대한 합리적인 라이선스 비용 등의 성과를 거뒀다.

더존비즈온이 지난해 출시한 ‘아이플러스 클라우드 에디션(iPlus Cloud Edition)’은 상용 서비스 제공 1년여 만에 가입 고객 1천 여 사를 돌파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이렇게 급증하는 수요에 따라, 더존비즈온은 서비스 인프라 확장의 필요성을 느끼고 △안정성 △관리효율성 △비용효과라는 평가 기준에 따라 솔루션을 검토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 운영체제인 ‘윈도우 서버 2012’ 및 관리 솔루션인 ‘시스템 센터 2012 SP1’의 도입을 결정했다.

재무회계, 인사 및 급여, 세무조정, 전자세금계산서와 같이 중요한 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의 특성상 ‘안정성’은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서버 2012는 더존비즈온이 작년 하반기 자체 실시한 고강도 트래픽 환경 테스트를 통해, 뛰어난 안정성과 성능을 검증받았으며, 올해 1분기 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윈도우 서버 2012의 강력한 성능은 더존비즈온이 아이플러스 클라우드 에디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더존비즈온의 아이플러스 클라우드 에디션을 도입한 기업담당자들은 이를 항상 실행해 두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외근 시 모바일 디바이스로 업무를 처리하거나, 재택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았다. 윈도우 서버 2012는 이와 같이 이동성과 사용량이 높은 환경에서도 높은 안정성을 보였다.

관리자들의 업무도 한결 수월해졌다. 윈도우 서버 2012 기반 환경이 시스템 센터 2012 SP1로 관리되어, 수 천 개의 가상머신과 하드웨어, 운영체제, 데이터베이스 등을 하나의 통합 콘솔에서 처리할 수 있게됐다. 이로써 서비스 규모가 커지면서 확장된 시스템 인프라를 운영팀 내에서 통합 관리하여 어떠한 예상 장애 상황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인프라 확장에 대한 비용절감 효과도 얻었다. 시스템 센터 2012 데이터센터 SP1은 단일 물리적 장비 상에서 관리할 수 있는 운영체제 환경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가상머신 몇 대를 운영하든 추가적인 라이선스 부담이 없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헤드라인 뉴스

TOP 뉴스

이전 스크랩하기


과월호 eBook List 정기구독 신청하기

    • 씨프로

    • 인콘

    • 엔텍디바이스코리아

    • 핀텔

    • 아이비젼

    • 아이디스

    • 씨프로

    • 웹게이트

    • 엔토스정보통신

    • 하이크비전

    • 한화비전

    • ZKTeco

    • 비엔에스테크

    • 지오멕스소프트

    • 원우이엔지

    • 지인테크

    • 홍석

    • 이화트론

    • 다누시스

    • 테크스피어

    • TVT코리아

    • 슈프리마

    • 인텔리빅스

    • 시큐인포

    • 미래정보기술(주)

    • 세연테크

    • 비전정보통신

    • 트루엔

    • 경인씨엔에스

    • 한국씨텍

    • 성현시스템

    • 아이원코리아

    • 프로브디지털

    • 위트콘

    • 다후아테크놀로지코리아

    • 한결피아이에프

    • 스피어AX

    • 동양유니텍

    • 포엠아이텍

    • 넥스트림

    • 펜타시큐리티

    • 에프에스네트워크

    •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 옥타코

    • 네이즈

    • 케이제이테크

    • 셀링스시스템

    • 네티마시스템

    • 아이엔아이

    • 미래시그널

    • 엣지디엑스

    • 인빅

    • 유투에스알

    • 제네텍

    • 주식회사 에스카

    • 솔디아

    • 지에스티엔지니어링
      게이트 / 스피드게이트

    • 새눈

    • 에이앤티글로벌

    • 케비스전자

    • 한국아이티에스

    • 이엘피케이뉴

    • (주)일산정밀

    • 구네보코리아주식회사

    • 레이어스

    • 창성에이스산업

    • 엘림광통신

    • 에이앤티코리아

    • 엔에스티정보통신

    • 와이즈콘

    •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 엔시드

    • 포커스에이아이

    • 넥스텝

    • 인더스비젼

    • 메트로게이트
      시큐리티 게이트

    • 엠스톤

    • 글로넥스

    • 유진시스템코리아

    • 카티스

    • 세환엠에스(주)

Copyright thebn Co., Ltd. All Rights Reserved.

MENU

회원가입

Passwordless 설정

PC버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