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홀딩스 전사 및 계열사에 ‘한컴오피스 2010 SE’ 대규모 공급
[보안뉴스 김정완]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풀무원 홀딩스(이하 풀무원)와 ‘한컴오피스 2010 SE’ 전사 공급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홍구 한컴 대표(우)가 한윤우 풀무원 홀딩스 사장(좌)에게 한컴오피스 정품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다.
‘한컴오피스 2010 SE’의 풀무원 전사 공급 계약은 풀무원이 사내 문서 표준을 선정하기 위해 한컴오피스의 편의성 및 업무 생산성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계약이 성사됐다.
특히, 이번 계약은 지난 해 10월 농협 전사 도입 계약에 이어 풀무원 전사 및 계열사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한컴오피스 공급 계약으로 매출 실적향상 및 기업시장 판로확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한컴은 풀무원 전사적 자원관리(ERP)에 한컴오피스 연동 작업을 본격화하며, 2012년 1분기까지 풀무원 전사 및 계열사에 걸쳐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안정적인 맞춤형 오피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그리고 △전담 매니저의 컨설팅 및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 △풀무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사 무상 교육지원 △핫라인 지원을 통한 신속한 기술문의 사항 응대 △한컴오피스 도입에 따른 사무 환경별 개발지원 △고객사 업무 특성을 반영한 자동 패치 및 실시간 업데이트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한컴오피스 방문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인강사가 풀무원을 직접 방문해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현장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한컴은 앞으로도 국산 오피스 SW 도입으로 확대해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컴오피스의 강화된 호환성 및 제품 기술력의 강점을 살림과 동시에, 기업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오피스 기술 개발 및 서비스 혜택을 늘려 갈 계획이다.
한편, 이와 관련 이홍구 한컴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기업체 표준 오피스로 한컴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받는 계기가 되었다”며, “한컴은 기업체에 합리적인 오피스 SW를 공급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파트너 지원 정책을 적극 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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