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1백여명 응시...지식재산권에 대한 높은 관심 보여
[보안뉴스 김정완]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허진규) 주관으로 전국에서 처음 실시된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Intellectual Property Ability Test)이 지난 6일 전국 5개 도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이번 시험은 대학생, 기업인, 연구원 및 일반인 등 약 1,100여 명이 응시, 지식재산권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시험은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저작권 등 지식재산 전 분야에 걸쳐 기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평가는 영어 시험의 TOIEC처럼 점수로 표기하되 5등급으로 이루어진다. 또 기업에 우수한 인재를 공급하고 학업 및 취업준비 중인 학생들에게는 실용학문을 제공코자 개발된 시험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