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 방화벽 ‘윈백’ 사례 급증

2005-09-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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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쳐시스템, 방화벽 ‘윈백’ 사례 급증

작년 하반기 대비 공급량 200% 이상 증가
공격적 영업으로 점유율 확대 목표
 
                                                             취재 한수진 기자


[업계] 정보보호 전문업체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www. future.co.kr)은 고객이 사용중인 경쟁사 방화벽을 퓨쳐시스템의 제품라인으로 대체시키는 이른바 ‘윈백(Win-back)’ 사례가 작년 하반기 보다 두 배 이상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퓨쳐시스템은 작년 하반기부터 타사 방화벽을 자사의 방화벽으로 교체하는 고객들에게 할인가를 적용하는 윈백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등 방화벽 윈백 시장을 겨냥해 공격적인 영업을 실시했으며, 7월말 현재까지 40여 업체가 윈백하는 결실을 맺었다.
퓨쳐시스템의 윈백 공급이 크게 증가한 이유로 고객이 지속적인 기술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보급형 1기가비트급 방화벽을 비롯해 고객 네트워크 환경에 적합한 제품 라인을 폭넓게 갖추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점점 증가하고 있는 복합적 위협(Blended Threat)에 대처하기 위해 단독형 방화벽 보다는 IPS, 안티바이러스 기능 등을 통합한 통합보안장비로 업그레이드 하려는 최근 시장 경향을 잘 파악한 것이 주요했다. 퓨쳐시스템은 올해 초 방화벽, IPS, VPN 기능에 내부보안 기능까지 통합된 통합보안제품을 출시해 업그레이드성 윈백 수요에 적절히 대응했던 것.
 
퓨쳐시스템 김광태 대표는 “방화벽 윈백 고객사의 주된 장비 교체 이유는 장비 노후이며, 통합장비 및 기가비트 장비 등으로의 성능 업그레이드, 기술지원 불만 등 기존제품에 대한 불만의 순으로 자체 조사됐다”며 “방화벽의 교체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윈백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윈백을 둘러싼 방화벽 시장 경쟁이 한층 가열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퓨처시스템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윈백 대상 제품은 국산이 73%, 외산이 27%를 차지했으며 시장별로는 기업시장이 50%, 공공기관이 40%, 금융이 10% 순이였다.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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