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솔루션, PC보안, 스마트폰 보안 통합 서비스 브랜드
[보안뉴스 오병민] IT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소프트씨큐리티(대표 한형선)은 자사의 계정관리, PC보안, 모바일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대표하는 통합브랜드 ‘TouchEn(터치엔)’을 론칭한다고 최근 밝혔다.
새 통합브랜드 'TouchEn’은 'Touch’를 통해 기존 보안기술과 모바일과의 연계성을 높이는 한편, 가능함을 뜻하는 'Enable’을 더해 기존 엔터프라이즈 기반에서 PC와 모바일까지 더 광범위한 통합 IT보안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앞으로 소프트씨큐리티의 모든 솔루션 및 서비스 브랜드는 ’TouchEn'을 중심으로 통합 운영된다.
소프트씨큐리티는 최근 다양한 보안 부문에서 차별적 신제품을 출시하고 시장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PC보안(키보드보안)에서는 ‘TouchEn key(터치엔키)’를 출시했으며, 스마트폰 보안(키입력보안)에서는 ‘TouchEn mTranskey(터치엔m트랜스키)’를, SSO/EAM 부문에서는 ‘TouchEn wiseaccess(터치엔와이즈엑세스)’, 그리고 통합PC보안서비스 ‘TouchEn safe(터치엔세이프)’를 출시했다.
소프트씨큐리티는 통합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슬로건 'SECURE IT(시큐어IT: 시큐릿)'도 함께 선보였다. 고객의 소중한 자산(SECRET)을 자사의 혁신적인 IT보안기술로 지키겠다(SECURE)는 의미다. 최근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높아진 생활 보안위협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의미가 있다고 소프트씨큐리티는 밝혔다.
이번 통합브랜드에 대해 소프트씨큐리티 한형선 대표는 “통합브랜드 TouchEn은 당사의 차별적 보안 기술과 다양한 구축 노하우를 토대로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약속하는 것으로, 보안IT 분야 대표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소프트씨큐리티는 그 동안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진행한 연구개발이 마무리 됨에 따라, 올 하반기에도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과 통합PC보안서비스 및 통합계정관리(IM) 솔루션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시장확대가 기대된다.
우선 올 상반기 스마트폰 보안시장 선점을 가능하게 한 키입력보안 ‘TouchEn mTranskey’ 및 모바일 백신 ‘TouchEn mVaccine’ 외에 모바일 오피스 기반의 신제품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통합PC보안서비스 ‘TouchEn safe’ 역시 피싱방지 외 DDoS 및 사기방지 기능을 강화하여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며, 통합계정관리도 SSO 기술표준인 SAML, IM 기능이 강화된 신제품 ’TouchEn wiseaccess’로 출시하는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2010년이 소프트씨큐리티가 통합보안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소프트씨큐리티는 2005년 2월 설립된 회사로, SSO/EAM 분야와 PC보안 솔루션에 대한 원천기술을 가지고 직접 제품 개발 및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현재 약5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80% 이상이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융, 공공기관 등 170여건의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프트포럼과 영업 부문에 있어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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