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가치 정보 제공을 통한 정보 보안 수준 제고 기대”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은 네티즌의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위한 사회적 일환으로 무료 해킹방지프로그램인 엔프로텍트 엔핀(nProtect NPIN)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엔프로텍트 엔핀은 사용자 PC에서 해킹툴과 트로이목마, 스파이웨어 등 각종 위협 요소를 탐지하고 차단함으로써 사용자가 안전하게 인터넷 뱅킹, 온라인 쇼핑, 온라인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일일 평균 4천만 클라이언트가 이용하는 잉카인터넷의 온라인PC보안 솔루션 엔프로텍트 네티즌(nProtect Netizen)이 모티브인 해당 솔루션은 해킹 차단 및 방지 기능이 보다 강화되었으며, 실시간 메모리 감시 기능을 통해 해킹 툴 및 악성 코드를 탐지 차단함으로써 사용자 컴퓨터의 각종 데이타 입력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협 요소로부터 사용자의 주요 정보를 보호한다.
또한 잉카인터넷의 키보드 보안 솔루션 엔프로텍트 키크립트(nProtect KeyCrypt) 모듈이 탑재돼 커널레벨에서의 키보드 입력 값의 실시간 암호화 외에도 128Bit 암호화 알고리즘(Rijndael) 적용 및 PS2 및 USB 환경에 관계없이 서비스 적용이 가능하다.
잉카인터넷은 “엔프로텍트 엔핀 서비스는 가벼운 모듈과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맞춘 심플한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이용 편의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업데이트 기능으로 각종 위협으로부터 사용자의 PC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백용기 잉카인터넷 사업본부장 겸 상무이사는 “시시각각 발전하고 있는 정보 보안의 위협에 반해 대한민국의 정보 보안 의식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무료 해킹방지서비스 엔프로텍트 엔핀은 갈수록 교묘해 지고 복잡해지는 해킹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사용자의 PC와 가치 정보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에게 다양한 정보 보안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안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무료 해킹방지프로그램은 10월 29일부터 잉카인터넷 홈페이지(www.nprotect.com)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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