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PN 네트워크 환경 분석해 보안 관리기능 확장

닉스테크(www.nicstech.com)는 포티넷사의 UTM장비로 직접 임대, 운영관리 및 정기보고서를 통합으로 제공하는 네트워크보안 아웃소싱 서비스 ‘SAFEVPN’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SAFEVPN’서비스는 닉스테크가 직접임대를 통해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며, 고객의 네트워크 환경을 분석하여, VPN 터널 및 시스템 운영, 유해트래픽 감시 모니터링, 보안정책, 장애 이력관리를 분석하여 제공한다.

또한 매월 정기보고서(네트워크사용량, 시스템 자원 사용량등) 외에도 Attack, Virus, Traffic등에 대한 통합로그 분석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닉스테크 박동훈 대표는 “단순 제품의 임대서비스가 아니라, 고객의 네트워크 상태를 진단하고 이에 맞는 VPN운영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 할 계획이라며, VPN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 콜센타도 새롭게 구축했다”고 말했다.

닉스테크는 우선은 기존의 고객사들 위주로 VPN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VPN시장이 교체주기를 맞은 만큼 VPN의 마이그레이션 시장도 향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VPN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홈페이지에서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쉽게 말하면 과거 VPN(가상사설망)시장은 VPN전용 장비로만 사용이 되어왔는데요. 최근에는 VPN기능도 되면서 보안기능이 첨가된 제품들을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추세입니다. 실제 경쟁사인 넥스지도 마찬가지고요. 왜냐하면 가격적인 차이가 별로 없기 때문이죠. 닉스테크가 직접 enduser에게 회선을 제외한 납품에서부터 관리 모니터링까지 모두 직접 제공하므로써 Total Service를 제공하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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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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