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L4/7 스위치 신제품 AX5200, 2개 카테고리에서 대상 수상
애플리케이션 전송 네트워킹 전문업체인 A10네트웍스코리아는 자사의 차세대 L4/7 스위치 신제품 AX5200이 도쿄 인터롭쇼에서 2개 카테고리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첫번째 수상은 Carrier/ISP를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두번째 수상은 ShowNet 제품부문에서 추가 선정됐다.
도쿄 인터롭쇼의 ShowNet 라이브 네트워크에서 A10네트웍스는 자사의 AX5200 제품을 구축해 40G의 애플리케이션 Throughput과 IPv4 to IPv6 주소변환, IPv4/6 SLB, Carrier-Grade Super NAT(LSN) 기능을 성공적으로 시현했다.
AX5200 신제품은 고객사의 그린 컴퓨팅 및 에너지 비용 절감 요구사항에 부합하여 2U사이즈이며, 기존 샤시형 장비나 경쟁제품 대비 업계최고의 성능과 저전력, 저상면의 그린 컴퓨팅을 제공한다.
AX5200은 Q3에 정식 출시예정이며, 대용량 웹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고객사는 기존 샤시형 장비 대비 업계 최고성능의 L4/7 CPS 및 Throughput, 완벽한 IPv4/6 SLB 및 주소변환(NAT) 지원, 저상면·저전력 및 운용 비용 절감을 이룰 수 있다.
또한 별도 추가 라이선스 구매 비용 없이 L4/7 로드밸런싱, 웹 어플리케이션 가속·압축·캐싱, 하드웨어기반 SSL 가속, GSLB, 보안, L7 DPI 정책기반 스크립트 룰셋, IPv6 Full Support, IPv4 to IPv6 Super NAT, 가상화기반 관리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한편 A10네트웍스는 올해 국내 애플리케이션 전송 네트워킹 시장에서 각 산업군별 주요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L4/7 Technology Leader로서의 장점을 부각시켜 High Performance를 요구하는 게임·포탈, eCommerce, ISP/Telco, IDC, 대기업, 금융등의 고객사 확대에 영업·마케팅을 집중할 계획이며, 올해를 명실공히 ADC 시장의 3대 주요 벤더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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