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온누리복지재단과 후원협약 후, 사회적 안전망 확대와 복지 증진위한 활동 지원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글로벌 AIoT 영상보안 기업 유니뷰(Uniview)는 서울시 서초구가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서초50플러스센터에 CCTV 설치를 전액 후원했다고 8월 19일 밝혔다.

▲유니뷰가 서초50플러스센터 CCTV 장비를 전액 기부했다 [자료: 유니뷰]
서초50플러스센터는 은퇴를 앞두거나 은퇴한 50~6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은퇴설계와 직업역량 강화 교육, 창업 지원,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 등을 지원하는 복지센터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중장년층의 사회·경제적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서초구는 센터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고 있다.
유니뷰는 안전한 교육·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온누리복지재단과 협력하여 CCTV 장비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으로 센터를 이용하는 교육생과 방문객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는 학습·활동 환경이 마련됐다.
서초50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센터에서 교육을 받는 분들의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키공 유니뷰 동북아 총괄은 “온누리복지재단의 공식 후원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노인, 장애인, 청소년 등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에 지속해서로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유니뷰는 2024년 온누리복지재단과 공식 후원 협약(MOU)을 체결하고, 사회적 안전망 확대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유니뷰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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