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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C 2025 미리보기] 에스투더블유, ASM·DRP·TI 통합한 전방위 플랫폼으로 AI 보안 새 지평 연다

2025-08-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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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된 데이터 수집 및 분석 통해 내부 시스템으론 감지하기 어려운 외부 위협 관리 지원

[보안뉴스 한세희 기자]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에스투더블유(이하 S2W, 대표 서상덕)는 다출처·이종 데이터 수집 및 정제, 도메인 특화 AI, 지식그래프 기반 교차분석 등 다채로운 AI 기술이 접목된 ‘멀티도메인 교차분석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데이터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고 있다.

창업 초기부터 국가안보와 기업보안 영역을 중심으로 국내외 다수 대기업과 정부기관, 국제기구 등 우량 고객을 유치해 글로벌 시장의 높은 주목을 받았다. 작년엔 산업특화 AI 플랫폼을 출시, 안보·보안 영역에서 고도화해온 기술의 적용 범위를 산업 전반으로 확대하고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신규 수익원을 발굴했다.

S2W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제19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5)’를 통해 기업 및 기관용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플랫폼 ‘퀘이사’(QUAXAR)를 선보인다.

퀘이사는 자동화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지원하는 AI 기반 사이버 보안 솔루션으로, 내부 보안 시스템으로는 감지하기 어려운 외부 위협을 모니터링하고 대응함으로써 조직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에 기여한다.


▲S2W가 ISEC 2025에서 선보이는 퀘이사 플랫폼 [자료: S2W]

퀘이사는 고객이 보안 시스템을 전방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공격표면관리(ASM)와 디지털 리스크 프로텍션(DRP), 위협 인텔리전스(TI) 등 다채로운 기능을 한 데 모아 효율적으로 제공한다.

공격표면 식별 및 가시화를 통한 공식·비공식 정보기술(IT) 자산 취약점 관리, 디지털 환경에서 직면하는 직간접적 정보 유출 및 브랜드 위협에 대한 대응 지원, 사이버 위협 정보 수집 및 분석에 의한 인텔리전스 도출이 단일 플랫폼에서 이뤄지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조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위협과 공격자의 거시적 동향을 주시하며 끊임없이 분석하고, 공격자들이 사용하는 전술·기술·절차(TTPs)를 세심하게 문서화하며, 이를 활용해 잠재적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퀘이사는 현재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의 대기업 및 일본·싱가포르 등의 해외 정부기관, 인터폴(INTERPOL) 등의 국제기구에 공급되고 있다. S2W는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우량 레퍼런스를 통해 입증한 퀘이사의 제품성과 시장성을 앞세워 아시아와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 무대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서상덕 S2W 대표는 “S2W는 창업 초기부터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높은 주목을 받아왔다”라며 “앞으로도 제품 고도화 및 시장 확장 전략을 지속 정교화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내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은 ‘ISEC 2025(제19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오는 8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SEC 2025는 AI Security가 ISEC의 핵심 아젠다이자 상징으로 AI 기반 보안의 모든 기술과 트렌드를 ISEC 2025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AI·SECURITY’를 주제로 코엑스 전시장(Hall D)과 오디토리움, 아셈볼룸에서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2025년에는 총 20여개 트랙, 100개 세션 발표와 150여개 사이버보안 솔루션 기업이 참여한 160여개의 솔루션 전시 부스도 마련될 전망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보안책임자 및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강연평가단들의 현장 투표와 설문조사, 영상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 명강연자들을 시상하는 ‘ISEC 2025 베스트 스피커 어워즈’와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공동 주관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실습을 통해 대응법을 마스터하고 보안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유료 ‘트레이닝 코스’ 등 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강연 수준 제고에 끊임없이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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