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환경에 맞춘 지능형 제품 위즈컬러(Wiz Color) 특징과 라인업 소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영상 기반 AIoT 솔루션 기업 다화테크놀로지(다후아)가 파트너사인 CCTV 전문기업 두현(대표 서정환)과 용산 창주랜드에서 ‘2025 파트너스 한잔데이’를 개최했다.

▲다후아가 두현과 2025 파트너스 한잔데이를 개최했다 [자료: 보안뉴스]
이날 행사는 다후아 코리아 소개 및 2025년 다후아 신제품 소개 그리고 파트너사의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다후아 파트너사 임직원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서경환 두현 부사장은 “오늘 교류의 자리를 통해 서로에게 도움이되고 향후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긴 바란다”고 말했다.
수송 다화테크놀로지 부사장은 “한국에서 현지화하고 서비스 제공에 있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두현을 비롯해 오늘 참석한 파트너사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으며, 다후아는 파트너사의 성장이 다후아의 성장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이 자리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서경환 두현 부사장(왼쪽)과 수송 다후아코리아 부지사장(오른쪽) [자료: 보안뉴스]
이어 다양한 환경에 맞춘 지능형 제품인 위즈컬러(WizColor)의 특징과 라인업을 소개했다. 4K, PT, 가변초점, HDCVI, 4G 등 다섯 가지 주요 카테고리로 확장한 위즈컬러는 AI_ISP, 고감도 대형 픽셀 센서, F1.0의 밝은 렌즈를 하나의 카메라에 적용한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밤에도 밝고 선명한 컬러 영상을 쉽게 촬영할 수 있으며, 작은 디테일까지 정확하게 표현하고, 움직임이 많은 장면에서도 흐림 현상을 최소화한다. 이러한 위즈컬러 카메라는 공장, 농장, 주차장, 양식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야간 감시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다후아테크놀로지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