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여이레 기자] 문서중앙화 및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 기업 엠클라우독은 ‘당신의 회사를 AI 강자로 만드는 비결!’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생성형 AI 솔루션 아이채터(aichatter) 출시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자료:엠클라우독]
지난달 2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아이채터의 출시를 기념하고 향후 비전 및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엠클라우독 유상열 대표이사가 직접 연사로 나서, 생성형 AI 솔루션 아이채터를 소개하고 다양한 실무 활용 사례와 함께 현장 시연을 통해 실제 업무 적용 가능성을 강조했다.
아이채터는 ChatGPT와 같은 외부 서비스뿐 아니라, 기업 내부망에 구축형으로도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이용할 수 있다. 멀티 모달은 물론 에이전틱 RAG 기반 서비스 역시 구축형으로도 제공하며 더욱 강화된 보안 체계와 함께 고성능 생성형 AI 서비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엠클라우독의 대표 제품인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cloudoc)과 아이채터 간 연동 방안을 발표하며 두 솔루션의 결합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설명했다.
특히 윈도우 탐색기에서 중앙문서함 문서에 대해 멀티모달 채팅, AI 어시스턴트, 문서봇 등의 기능을 즉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사용층이 두터운 기존 클라우독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엠클라우독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생성형 AI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아이채터의 높은 상품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발전 중인 생성형 AI 기술을 빠르게 흡수하고 문서중앙화 솔루션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객 업무 혁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이레 기자(gor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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