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화테크놀로지, 새로운 모니터링 경험 제공하는 ‘HDCVI X Plus’ 출시

2025-06-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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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Color, PT MultiVision, 양방향 통화, AcuPick 등 다양한 기술 적용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보안시장의 새로운 기준 제시 기대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글로벌 영상 기반 AIoT 솔루션 기업 다화테크놀로지(이하 다후아)가 5가지 혁신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HDCVI X Plus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시리즈는 WizColor와 PT MultiVision, 양방향 통화, 인코딩 향상, AcuPick 등 첨단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에게 한계를 뛰어 넘는 새로운 모니터링 경험을 제공한다.


▲다화테크놀로지가 새로운 모니터링 경험을 제공하는 ‘HDCVI X Plus’를 출시했다 [자료: 다화테크놀로지]

다후아의 WizColor 기술은 강력한 AI-ISP와 대형 픽셀센서, 대구경렌즈를 카메라에 결합했다. LDC(렌즈왜곡보정) 기능까지 지원해, 야간에도 생생한 컬러와 세밀한 디테일을 유지하며, 움직임이 많은 장면에서도 모션블러를 효과적으로 최소화한다.

PT MultiVision은 Owl Eyes(6배 하이브리드 줌), Twin Eyes(2-구역 동시 모니터링), Link Eyes(매뉴얼 링크) , Pano Eyes(XVR의 EPTZ 기능 기반 듀얼렌즈 스티칭 및 타깃 추적) 등 다양한 지능형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중렌즈 조합과 원격제어, 스마트 듀얼 라이트, 비용 절감, 향상된 보안 등 다양한 이점을 실현할 수 있다.

HDCVIX Plus의 양방향 통화기능은 DMSS 앱을 통한 원격 모니터링과 8미터 거리의 명확한 오디오 송수신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현장과 원활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며, TVI 양방향 통화와도 호환돼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이 용이하다. 또한 에코 캔슬링과 AI 기반 노이즈 감소, 자동이득제어(AGC) 등 첨단 오디오 기술도 적용됐다.

인코딩 성능도 높였다. 기존 아날로그 영상 녹화기에서 발생하던 블러링, 고스트 현상 등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HDCVI X Plus는 다후아 XVR에 최적화된 인코딩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더욱 부드럽고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으며, 4K 시리즈와 5M Value 시리즈, 5MP Pro 시리즈, 1080P 시리즈 등 다양한 라인업을 지원한다. 인코딩 향상 기능은 필요 시 한 번의 클릭으로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AcuPick 기능은 구조화된 데이터 추출 및 비교 기술을 통해 모니터링 화면 내 특정 대상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실시간 또는 재생화면에서 원하는 영역을 지정해 해당구역에 진입한 대상을 쉽고 빠르게 찾아낼 수 있다. 또한, AI 설정 페이지에서 전체 지능형 리소스 및 남은 채널 수를 한 눈에 확인하고, 별도의 페이지 이동없이 바로 리소스를 조정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여심일 다후아코리아 지사장은 “HDCVI X Plus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보안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모니터링 솔루션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화테크놀로지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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