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클라우독은 최근 싱가포르 엑스포(Singapore EXPO)에서 개최된 ‘아시아 테크x싱가포르’(ATxSG) 2025’에 참가했다. [자료: 엠클라우독]
‘ATxSG 2025’는 세계 50개국 이상의 ICT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정보통신 전시회다. 글로벌 기업, 바이어, 산업 관계자들이 최신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며 교류하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엠클라우독은 이번 전시회에서 △멀티 LLM 기반 채팅 에이전트 △RAG 기반 문서봇 △개인 맞춤형 AI 에이전트 등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아이채터를 중점으로 소개했다. 특히 실제 비즈니스 환경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데모 시연을 통해 싱가포르는 물론 베트남, 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엠클라우독 관계자는 “이번 해외 전시회를 통해 자사 생성형 AI 솔루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의 니즈에 맞춘 기술 혁신과 맞춤형 대응을 통해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강현주 기자(jjo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