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 활동은 수내습지의 자생 동·식물 보호 등 사업장 주변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기획됐다.

▲안랩 임직원들이 생태계교란 식물·외래 식물을 제거하고 있다.[자료: 안랩]
봉사 활동에 참여한 35명의 임직원들은 비오톱 2개소를 조성하고, 단풍잎돼지풀, 환삼덩굴 등 생태계교란 식물과 붉은토끼풀, 소리쟁이 등 외래 식물을 제거했다. 또 활동에 앞서, 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생물다양성에 대한 교육에 참여했다.
안랩은 지역사회와 상생 및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2023년 11월부터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위례근린공원, 탄천 태평습지생태원, 수진습지생태원 등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해왔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