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동관은 KISI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함께 운영했다. 총 640건 이상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 다수 해외 기업과 구체적 수출 협의 및 파트너십 논의가 오갔다. 또 시스코나 테너블 등 글로벌 기업과 상담을 통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KISIA는 23일 RSA 컨퍼런스 2025 차며 기업과 사후 간담회를 가졌다. [자료: KISIA]
올해 RSAC 2025 한국관엔 △기원테크(수발신 이메일 통합 보안 솔루션) △로그프레소(정보보호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씨케이앤비(위변조 여부 판별 보안 인증 솔루션) △에스에스앤씨(방화벽 정책운영 자동화 솔루션(FPMS)) △에스투더블유(딥/다크웹 모니터링 솔루션, 사이버 인텔리전스 플랫폼) △에이아이스페라(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검색엔진 서비스) △에프원시큐리티(통합 웹 보안 서비스(UWSS)) △크립토랩(동형암호 기술 활용 보안 솔루션) △티오리한국(Web/Cloud 통합 보안 관리 솔루션) △프라이빗테크놀로지(제로트러스트 보안 서비스 솔루션)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또 KISIA는 23일 참가 기업들과 사후 간담회를 개최, AI 기반 보안 등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고 실질적 해외 진출 방향과 정부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영철 KISIA 회장은 “이번 RSAC 2025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이 기술력과 경쟁력을 국제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어필하는 계기가 됐다“며 ”사후 간담회에서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지원과 노력들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성 있는 해외 진출 지원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