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스미싱·피싱 범죄에 따른 고객 불안을 덜고, 중장년층 고객에게 올바른 피해 예방 조치를 안내하기 위해 5월 한달간 ‘유플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플위크를 통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스마트폰 보안 점수를 확인하는 모습. [자료: LG유플러스]
매장 방문 고객 스마트폰의 보안 수준을 점검하고, 스미싱·피싱 예방법을 안내한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한 고객은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앱으로 스마트폰의 보안 점수를 확인하고, 보안 점수를 올릴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AI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ixi-O)의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통화 내용을 AI가 실시간 분석해 보이스피싱이 의심될 경우 알림을 주는 서비스다.
유플위크 참여 고객은 △다이소 상품교환권(3000원권) △컴포즈 커피교환권(카페라떼) △온누리상품권(3000원권) △교보문고 기프트카드(5000원권) 중 원하는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매장을 방문해 익시오 체험까지 완료하면 원하는 상품을 하나 더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실제 피해가 생겼을 때 최대 300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을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7월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중 피싱·해킹 보험 가입을 신청한 고객은 비용 부담없이 KB손해보험 피싱 해킹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최근 증가하는 스미싱·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보호 활동을 통해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희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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