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기술력 바탕의 적극적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을 위하는 고객친화 기업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2001년 창립한 엔소프테크놀러지는 노련함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는 기본, 기업 개인정보 관리의 전문성, 개인정보보호 담당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자체 개발한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 ‘TScan’을 보유하고 있다. 핵심 보유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 TScan은 다양한 공공·금융·민간·의료·교육 기관 등의 개인정보 취급기관의 개인정보 오·남용 방지 등에 일조하고 있으며, 수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엔소프테크놀러지의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 TScan [자료: 엔소프테크놀러지]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솔루션 ‘TScan’은 내부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의 실시간 접근감시 및 분석을 위한 솔루션으로 개인정보보호법(안전성 확보조치) 의거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실시간으로 생성하고 안전하게 보관하며, 과도한 접근, 불필요한 접속 행위 등에 대한 탐지 및 감시 기능을 강화한다. 동종업계 최고의 혁신성 및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S/W의 수정 또는 변경없이 Agent를 탑재하고, 분산환경에서도 하나의 업무관점 모니터링 기능도 제공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출범과 동시에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관의 개인정보 처리이력에 대한 중요성은 점차 강화되고 있다. ‘TScan’은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을 충족하기 위한 자체 분석을 통해 빠르게 가이드 제공 및 법령을 준수한다. 금융권 최다 레퍼런스를 보유함으로써 개인정보 처리이력 빈틈없는 로그 정합성을 보장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WEB UI 대시보드와 Admin Console 이원화 구성으로 더 전문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며, 메일서버 연동을 통해 실시간 소명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엔소프테크놀러지 관계자는 “창립 이래 기술의 혁신과 도약을 통해 IT 솔루션 분야에서 시장 선도적 지위를 확보했으며, 고객의 신뢰를 얻어왔습니다. 엔소프테크놀러지는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솔루션의 안정성을 높이고, 법안 충족 및 편의성을 극대화해 만족도 높은 솔루션을 제공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점차 늘려나가고, 트렌드를 분석하여 미래를 준비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투명한 AI 안전한 개인정보’라는 주제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콘퍼런스인 ‘PIS FAIR 2025(제14회 개인정보보호 페어 & CPO워크숍)’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PIS FAIR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CISO협의회, 더비엔이 주관한다.
PIS FAIR 2025는 개인정보보호 분야 유관기관과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기업이 함께하는 행사로, 매해 40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축제의 한마당이다. 특히 공공기관 및 기업의 개인정보보호최고책임자(CPO)를 비롯해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개인정보 처리자는 PIS FAIR 2025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할 경우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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