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용 키오스크’ 공개
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오아이씨코리아(OIC Korea)는 산업용 디스플레이 및 OEM 전문 연구개발·제조업체다. 비디오월과 산업용 모니터, CCTV전용 LCD, LED모니터, 고화질 방송용 모니터 등을 자체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오아이씨코리아의 옥외용 키오스크 [자료: 오아이씨코리아]

회사는 국내 공공 조달을 시작으로 한화비전과 TJ미디어, Johnson Controls, JVC, IKEGAMI 등 국내외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OIC의 ‘옥외용 키오스크’는 고휘도와 내수성, 방진, 도난 방지 기능 등을 탑재한 실외 광고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안내판이나 지도, 메뉴판, 광고 등의 콘텐츠를 원하는 장소에 송출할 수 있다. 터치 기능 옵션을 제공해 필요에 따라 추가할 수 있으며, 설치 환경과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한다.

강화 유리와 강철 금속 프레임을 통해 어디서나 안전한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다. 쇼핑센터나 지하철 광고, 회사 로비, 공공기관, 병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SECON 2025에서 OCI 코리아는 옥외용 키오스크와 함께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군을 전시할 예정이다.

OCI 코리아 관계자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컨설팅부터 설계 및 구축, 맞춤형 개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지원 등 광범위한 전문 지식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응형 홍보마케팅 콘텐츠를 앞세워 옥외용 키오스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www.oickorea.com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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