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송우인포텍은 딥러닝기반 영상분석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상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빅데이터를 생성하고 분석하는 스마트 교통관제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자료: 송우인포텍]
사업 분야는 크게 교통관제시스템, 영상감시장치, 차량번호판독기로 나눌 수 있다.
실시간 객체검출 및 인식을 위한 딥러닝 알고리즘(DeepSORT) 기술을 적용한 교통관제시스템을 통해 보행신호자동연장과 보행자감응신호, 우회전알림이, 속도알림이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관제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능동형 영상감시장치로는 이동 차량 차종, 보행자 및 동물 메타데이터 생성, 차종 및 색상 분류 등이 가능하다.
최적의 학습데이터를 적용한 차량번호인식시스템으로 차량 제조사와 모델명 등 22가지 데이터셋을 축적, 분류, 분석하며, 이를 통해 관심지역 이동 경로와 교통상황 등을 빠르게 알아볼 수 있다.
서영진 송우인포텍 대표는 “데이터와 플랫폼이 경쟁력”임을 강조, “영상 분석을 통해 생성되는 데이터는 대단히 매력적”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다양한 매체와 장소에서 생성돼 쌓이 빅데이터의 가치를 고객과 살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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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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