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PC보안 서비스 ‘엑소스피어’ 출품
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주)엑소스피어랩스’는 온라인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능화 된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정보 유출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PC보안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주요 솔루션인 ┖엑소스피어┖ 출시 3년 만에 8천여 고객 기업과 함께하고 있으며, 2024년 사이버보안 우수기업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면서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엑소스피어랩스의 ‘엑소스피어’ [자료: 엑소스피어랩스]

엑소스피어는 백신과 정보유출예방(DLP) 등 기업에 필요한 핵심 보안 기능을 통합한 SaaS 기반의 올인원 PC보안 서비스이다. 주요 기능은 △백신, DLP 통합 기능으로 안티 바이러스(실시간, 예약검사) △랜섬웨어 방어 △악성 URL 차단 △PC보안점검(OS패치, 방화벽사용, 비밀번호체크, 화면보호기 사용 등) △IT자산정보수집(하드웨어, 소프트웨어, IP) △매체(USB)차단 △파일반출 승인 및 차단 △개인정보 검출 및 암호화 △출력물 보안 등이 있다.

또한, 수집된 로그와 현황 데이터를 외부 서비스와 손쉽게 연동할 수 있는 OpenAPI 유료 부가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장점은 백신과 DLP 기능의 중앙관리가 가능한 점, 90% 이상의 갱신율, 합리적인 비용, 윈도우와 macOS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10년 이상 된 PC보안 전문가들이 설립한 엑소스피어랩스는 기술 발전 속도에 따라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 가속화와 지능화된 사이버 범죄 위험 등에 주목했다. 이후 상대적으로 사이버 공격에 취약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서도 백신과 DLP(데이터유출방지)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엑소스피어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박상호 엑소스피어랩스 대표는 "중소기업이 백신 제품 수준의 비용으로 통합 보안을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https://exosp.com/
[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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