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2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열려
[보안뉴스 이소미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시큐레이어’는 2012년 창립 이래 연평균 19%의 성장세를 보이며 보안솔루션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시큐레이어는 플랫폼 기반의 지능형 빅데이터 자동 분석 및 대응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며,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 기반 보안관제 시스템 SIEM을 출시하고 20년 차세대 보안관제 시스템 ‘eXtended SOAR’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AutoML, XAI등 AI관련 연구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국내 최다 △SIEM △SOAR △AI 레퍼런스(주요 정부기관, 국방, 금융, 통신, 기업 등)를 보유하고 있다.
▲시큐레이어의 ‘아이클라우드쏘아(eyeCloudXOAR)’ [자료: 시큐레이어]
2018년에 출시된 ‘eyeCloudXOAR’는 국내 최초로 자체 기술로 개발한 SOAR 시스템으로, 조달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빅데이터 처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데이터 수집부터 보안 위협 분석 및 대응까지 플레이북을 통한 자동화 업무 프로세스를 제공해 보안관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All-in-One’ 통합보안 분석 및 대응 솔루션이다. 현재 이 솔루션은 국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대한민국 대표 K-SOAR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시큐레이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력하여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의 핵심 기반이 될 차세대 ‘오픈(OPEN) 확장형 탐지·대응(XDR) 통합보안 플랫폼’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시큐레이어 전주호 대표는 “앞으로 시큐레이어의 ‘eyeCloud Ecosystem’을 통해 자체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외부 얼라이언스와 협력하여 플랫폼 기반의 정보보호 운영 생태계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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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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