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OS·포토에디터 등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
[보안뉴스 박은주 기자] 지란지교소프트 ‘웹 에디터’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도입된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나모크로스에티터4를 공급했다[이미지=지란지교소프트]
정보유출방지·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 지란지교소프트(대표 박승애)는 웹에디터 ‘나모 크로스에디터4’를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여행 페이지는 해외여행 시 필요한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공공서비스 플랫폼이다. 해외안전정보, 국가별 여행경보, 영사콜센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대국민 서비스에 나모크로스에디터4 공급해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나모 크로스에디터4는 최신 HTML5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운영체제와 브라우저에서 안전성을 보장하는 웹에디터 솔루션이다. MS 오피스와 한컴오피스 문서와 호환성이 뛰어나며, 웹 표준 준수와 크로스 브라우징, 모바일 환경 지원으로 사용자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웹 기반 이미지 편집 툴 ‘포토에디터’로 홈페이지에서 간편한 이미지 작업과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모자이크 기능을 제공해 보안성을 강화한다.
지란지교소프트는 나모 크로스에디터4를 국내 8000여개 고객사가 사용하고 있고, 정기적인 보안 패치 제공으로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성공적인 도입 레퍼런스로 한국산업은행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을 소개하며, 2023년 1분기 공공조달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박은주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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