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매체제어와 내부정보 유출방지(DLP) 전문기업 세이퍼존(대표 권창훈)은 최신 맥OS(macOS) 세쿼이아(Sequoia) 운영체제(OS) 및 100여개의 최신 리눅스OS를 자동 업데이트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세이퍼존의 멀티OS(맥, 리눅스) 지원 매체제어와 DLP[사진=세이퍼존]
세이퍼존은 최신 macOS의 새로운 업그레이드 주요 버전인 세쿼이아를 포함해 소노마(Sonoma) 14, 벤추라(Ventura) 13, 몬테레이(Monterey) 12, 빅서(Big Sur) 11, 카탈리나(Catalina) 10.x 등 호환되는 Mac 모델을 모두 지원한다. 또한 최신 리눅스 버전 레드햇, 우분투(Ubuntu), 센트OS(CentOS), 로키(Rocky) 리눅스 계열 등 다양한 리눅스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세이퍼존은 하나의 소스코드로 윈도, 맥, 리눅스 운영체제를 동시에 지원하는 글로벌 TOP 레벨의 크로스 플랫폼과 이를 백신, 카카오톡처럼 자동 업데이트하는 플랫폼으로 맥과 리눅스 최신 버전을 지원하는 세이퍼존 엔드포인트 보안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및 업그레이드 지원하고 있다.
세이퍼존 권창훈 대표는 “세이퍼존 제품은 윈도, 맥, 리눅스 등 다양한 최신 운영체제를 지원한다”며 “특히 글로벌 TOP 레벨인 세이퍼존 보안USB 시스템은 Agent-less·Server-less, 맥·리눅스 및 멀티OS용 소프트웨어 지원으로 국내 및 해외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 수준으로, 차이를 크게 벌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세이퍼존은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3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 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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