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용어 반영해 단순 UI 번역 넘어 정확성까지 높여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의 글로벌 사이버보안 파트너사 사이버리즌(Cybereason)이 글로벌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솔루션 한국어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사이버리즌(Cybereason) 글로벌 EDR 솔루션 한국어버전 화면[이미지=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DI)]
사이버리즌 EDR 솔루션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와 같은 위협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및 행동 분석, 머신러닝 등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자동 탐지함으로써 사전에 대응 가능한 다계층(Multi-layered) 방어 솔루션이다.
사이버리즌의 한국어 버전 출시는 국내에 출시한 글로벌 EDR 솔루션 중 공공, 금융 및 기업 고객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영어와 일본어에 이어 새롭게 추가된 언어다. 이번에 출시한 한국어 버전은 고객 및 파트너가 현장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면밀히 검토해 정확성을 높여 국내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 시켰다.
사이버리즌의 국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트너사인 DDI 관계자는 “사이버리즌 한국어 버전 출시는 국내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공공, 금융 그리고 기업 고객 모두에게 편리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국내 사이버보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리즌은 국내 시장 진출 및 선점을 위해 GS인증 1등급 취득 및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몰 등록을 완료해 공공 시장 신뢰도를 높이는 등 국내외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국내 사이버보안 시장 선도에 나서고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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