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모빌리티 & 드론 △스마트 IoT 취약점 △OT 보안 교육 등 카테고리 전시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NSHC가 일본 ‘EdgeTech+ 2024’에 초청받아 한국기업으로 참가 중 이라고 밝혔다. 정보보안 전문기업 엔에스에이치씨(대표 최병규, 이하 NSHC)가 일본임베디드협회에서 주최한 EdgeTech+2024(이하엣지테크플러스)에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참가한다.
▲NSHC 문해은 소장(가운데)이 참관객에게 설명하고 있다[사진=NSHC]
주최측의 초청으로 NSHC는 한국기업으로 참가중이며 일본 경산성 등 일본 정부기관도 다수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NSHC는 스마트OT 시큐리티존을 운영 중이며,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 드론 △스마트 IoT 취약점 △OT 보안 교육 등 4가지 카테고리를 전시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미국 데프콘에서 선보였던 시뮬레이션을 그대로 옮겨와 일본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이고 있어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NSHC가 일본 ‘EdgeTech+ 2024’에 초청받아 한국기업으로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사진=NSHC]
엣지테크플러스전시회 주최 측은 “일본내 제조업과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날로 많이지고 있다”며 “사이버 공격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론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보안 기술력이 앞서는 한국의 정보보안 기업을 초청해 본 전시회가 더 알차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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