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브레이즌뱀부는 딥데이터 외에도 라이트스파이(LightSpy)라는 스파이웨어와 딥포스트(DeepPost)라는 데이터 탈취형 멀웨어도 사용하고 있다. VPN 크리덴셜을 탈취한 뒤에는 기업 네트워크에 침투해 횡적으로 움직여 더 많은 피해를 입히는데, 보통은 기업의 중요한 기밀을 훔치는 것이 1순위 목표다.
말말말 : “문제의 근원은, 포티클라이언트가 메모리에서 민감한 정보를 말끔하게 지워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용자 이름, 비밀번호, VPN 게이트웨이, 포트 등의 정보가 남아있게 되고, 공격자들이 노리는 게 바로 이런 겁니다.” -볼렉시티(Volexity)-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