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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원래부터 이런 식의 공격은 존재해왔다. 5월에는 TA571이라는 해킹 단체가 이 전략을 구사했었는데, 당시에는 구글 크롬, MS 워드, 원드라이브의 오류 메시지를 악용했었다. 7월 즈음에는 이를 응용한 전략들이 미국과 일본에서 자주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이번에는 구글 미트 플랫폼으로까지 확대된 것이다. 앞으로는 오류 메시지 팝업창도 유의해서 봐야 한다.
말말말 : “구글 미트와 비슷한 애플리케이션인 줌(Zoom)에서도 비슷한 멀웨어 유포 시도가 발견되고 있기도 합니다. 공격자들은 여러 다양한 플랫폼들에서 비슷한 공격을 시도할 것입니다.” -세코이아(Sekoia)-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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