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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우크라이나에서는 텔레그램이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을 포함해 여러 정부 요원들과 기관들이 주요 소통 창구로 사용하고 있는 앱이기 때문이다. 특히 전쟁 상황을 대중들에게 알릴 때 대통령부터도 텔레그램을 적극 활용한다. 이 때문에 텔레그램이 어느 정도나 금지될지, 누구에게 허용될지가 궁금해진다.
말말말 : “저는 개인적으로 표현의 자유를 적극 옹호해왔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텔레그램 문제는 표현의 자유라는 차원에서 다룰 것이 아닙니다. 이건 국가 안보의 문제입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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