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엔키화이트햇(대표 이성권)은 국가망 보안 정책 개선에 따라 사이버 위협 지속 관리 솔루션 ‘오펜(OFFen)’ 서비스를 선보였다. 엔키화이트햇은 11일 국가정보원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 1회 사이버 서밋 코리아(Cyber Summit Korea)2024에 참가해 오펜 라인업을 전시했다.

▲CSK 2024에서의 엔키화이트햇 부스 모습[사진=엔키화이트햇]
CSK 2024는 국제사회 공조를 통해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국제 사이버 안보 행사다. ‘AI·양자·우주시대, 글로벌 사이버 안보를 위한 한발 앞선 노력‘의 주제로 열리는 본 행사는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공동 개최로 열린다.
엔키화이트햇은 이번 행사에 Δ 서비스형 침투테스트 오펜 PTaaS(Penetration Testing as a Service) Δ 실전형 사이버 공방훈련장 플랫폼 오펜 CR(Cyber Range) Δ 위협 분석 플랫폼 오펜 CTI(Cyber Threat Intelligence)을 전시했다.
이성권 대표는 “엔키화이트햇은 글로벌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국내 주요 보안기업과의 위협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통합보안 모델을 연구 중“이라면서 “오펜 제품은 국가망 보안 정책 개선에 따라 증가하는 공격 표면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엔키화이트햇은 CSK 2024 부대행사인 ‘사이버공격방어대회 2024(CCE)’도 운영했다.
오펜시브 보안 전문기업 엔키화이트햇은 8년 간 오펜시브 보안 컨설팅, 해킹방어대회 운영, 위협정보제공 서비스 등을 다양한 업종의 고객에게 제공하며 수준 높은 실전형 침투 시나리오와 위협 인텔리전스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정민 사업전략팀장은 “엔키화이트햇은 6년 연속 사이버공격방어대회에서 문제 출제와 대회 운영을 담당해왔다”면서 “코드게이트 국제해킹방어대회, 금융보안원 FIESTA 등 다양한 해킹방어대회에서 축적한 수준 높은 문제와 노련한 운영으로 대한민국 사이버 보안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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