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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버사디렉터는 ISP와 MSP 업체들이 주로 사용하는 중앙 관리 및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이다. ISP에서 운영하는 SD-WAN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데에 사용된다. 즉 볼트타이푼이 ISP와 MSP 등 여러 기업을 관리하는 기업을 일부러 노려 공격의 효율을 높이려 했다고 추정할 수 있다. ISP와 MSP를 노려 한 번 공격으로 여러 기업들을 공략할 수 있었던 사례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말말말 : “볼트타이푼은 미국의 기업들과 사회 기반 시설을 꾸준히 노리고 있습니다. 통신, 에너지, 수도와 관련된 곳들을 집중적으로 타격하는 중입니다.” -시큐리티어페어즈-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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