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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엠스파이와 같은 스파이웨어 개발사들은 전 세계 곳곳에 고객들을 두고 있는데, 대부분 비밀리에 유지된다. 범죄자와 테러리스트 감시와 적발에 사용되어야 하는데 여러 정권들은 정적과 운동가, 기자들을 감시하는 데 스파이웨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엠스파이의 정보가 공개됐다는 건 여러 정부들에서 뜨악할 만한 일이다. 이미 미군 고위층에 고객이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
말말말 : “엠스파이는 2015년에도 40만 고객 정보 유출 사건을 겪은 바 있습니다. 2018년에도 200만 고객 정보가 새나갔고요. 그리고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시큐리티위크-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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