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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크라켄과 같은 암호화폐 교환소는 가짜 버그바운티 제보를 매일처럼 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그 중에 진짜 위험한 것들도 있어 그런 제보들이 들어올 때마다 조사를 진행할 수밖에 없다는 게 크라켄의 입장이다. 이번 제보의 경우에도 세부 내용이 동봉되어 있지 않아 자체적으로 분석을 시작했고, 취약점을 발견해 패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말말말 : “스스로 버그바운티라고 돈을 가져가는 게 보안 전문가의 할 짓이 아니죠. 이건 명백한 사기입니다. 그래서 이 사건을 사법부에 넘겼습니다.” -크라켄-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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